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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산업기술원, `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 시상식` 개최 (2019-12-06)
킁킁제로 (ip:210.102.204.211) 평점 0점   작성일 2022-06-16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4

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6일 ‘2019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 시상식을 개최했다.


대상은 웰니스의 ‘반려견 세라믹볼 배변판 및 배변패드’가 선정됐다. 재사용이 가능하고 항균‧탈취 기능으로 냄새가 적게 나며 1회 교체로 4~6개월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
최우수상을 수상한 에셔의 ‘조립식 실리콘 재사용 빨대’는 분리가 가능해 세척솔 없이 빨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.


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㈜피코피코의 ‘톱밥을 활용한 피톤치드 디퓨저 공기청정기’는 초미세먼지 제거는 물론, 쉽게 산화·기화되지 않는 피톤치드 오일 디퓨저 기능을 탑재했다.


‘2019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은 올해 4월부터 한달 동안 총 187건의 사업 아이템이 접수됐으며 전문가·시민참여 등을 통해 환경성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9개의 아이템을 선정했다.


특히 올해 선정된 9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


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


‘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·서비스·시스템의 설계단계부터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제품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

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의 우수성, 완성도 등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,500만원까지 제품 개발 지원금을 받으며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은 시장 진출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, 전시회 참여 등 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지원의 기회도 제공 받는다.


환경산업기술원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67건의 제품을 에코디자인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.


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에코디자인의 제품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일회용품 감축, 녹색시장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@


http://www.newsway.co.kr/news/view?tp=1&ud=2019120610294787855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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